안녕하세요.

이번엔 오리지널 오키나와 소바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모토부에있는 맛집인데요.

북부에 위치해있어서 북부로 여행가실때 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우미토무기토 입니다.

해외에서 프랑스요리 셰프로 일하시다가 

4년전에 오픈했다고 하네요.

 

 

주차 공간은 가게앞에 5대 정도 가능하고 

가게 옆 공터에도 공간이 있으니 주차걱정은 없을거 같아요.
외관은 그리스를 이미지로 했다고 하네요.

깔끔하니 시원한 느낌이 나네요.

 

 

가게 내부도 깔끔하고

인테리어를 목재를 사용하니 오키나와 소바집 느낌이 물씬 납니다. 

테이블도 있어서 가족단위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우미무기 소바입니다.

스프가 일품인데요.

재료를 일본 각지에서

카고시마현에서는 카츠오를

카가와현에서는 멸치

홋카이도에서는 다시마를 공수해서

하루전에 스프를 매일 만든다고 하네요.

정성이 가득해서 맛이 없을수가 없겠죠?

 

산마이니쿠 소바 입니다.

위랑 같은 스프에 고기가 3장 들어가있는 소바입니다.

이번에 1장은 서비스인가 보네요.

 

 

디저트로는 그리스의 아이스 카푸치노 프라페와 

가게에서 직접만든 푸딩 먹었는데요.

담백한 소바를 먹고 달달한 디저트까지 환상의 궁합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북부로 여행가시면 정성 가득한 음식 한번 드셔보세요!!

 

<우미토무기토 위치> 

<영업 시간>

월 ~ 토 11:00 ~ 15:00

일요일 11:00 ~ 15:30

 

매진되면 영업 종료

매주 화요일 / 수요일 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