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사카에마치에 찾아왔습니다.
모노레일 아사토역에 내리면 도보 2거리에 위치해있어서 찾아가기도 쉽습니다.
이번에는!!
숯불로 구워주는 야키토리 맛집【최토리】를 소개해 드립니다.
첫번째 메뉴는 모모 / 한국말로 하면 넓적다리살입니다.
특제소스로 양념을해서 바삭하게 구워서 불맛도 제대로 입니다.
사사미멘타이 / 가슴살명란
가슴살인데 전혀 퍽퍽하시 않고 명란이 더해져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네기마 / 파와가슴살 입니다.
야키토리의 대표메뉴이기도해서 아시는분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소금맛으로 주문했는데 역시 대표적인 메뉴 답게 호불호가 없을 맛있었습니다.
이 메뉴는 카와 / 껍질입니다.
맛없는 가게는 껍질이 잘 안익혀서 주는 곳도 있는데
최토리에서는 아주 바삭바삭한게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네요.
껍질이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데 제 생각에 이집 껍질은 일품입니다!!
기모 / 간 입니다.
이 메뉴도 호불호가 있는데
저도 사장님 추천으로 처음먹어봤습니다.
베어문순간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역시 뒷맛은 간 특유의 맛이 나는데 따뜻할때 바로 먹는걸 추천드립니다!
츠쿠네 / 경단 입니다.
보통 동그랗게 3개정도 구워서 주는 가게가 많은데
최토리에서는 소세지처럼 길게 만들어서 주네요.
육즙도 많고 숯특유의 향이 더해져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테바사키 / 닭날개 입니다.
한국에서는 닭날개를 안먹었는데
일본에서 닭날개를 먹어보고 한참 닭날개만 먹으러 다닌 추억이 있네요.
한번 드셔보세요.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에이히레 / 가오리 지느러미 입니다.
쉽게 말하면 한국의 쥐포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테이블 옆에 고춧가루 있어서 마요네즈에 살짝 더해서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다시마키타마고 / 계란말이 입니다.
한국과 다르게 일본 계란말이는 달달해요.
갈은 무에 간장을 살짝 더해서 게란에 올려 같이 드시면 아주 맛있습니다!
현지인들이 자주가는 사카에마치의 로컬한 분위기에서 오늘 야키토리 어떠신가요?
<최토리 위치>
<영업 시간>
17:00 ~ 23:00
매주 일요일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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